‘국가대표2’ 수애 "국가대표 단복 입으니 책임감 느껴지고 어깨 무거워"
입력 2016. 07.06. 11:06:39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단복을 입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아이스하키 대표선수 의상을 입었는데 의상이 사람을 만든다고 책임감이 느껴지고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애는 훈련현장에 대해 “촬영 전 3개월 동안 사전연습을 했는데 감독님, 촬영감독님, 일부 스태프분들이 시간날 때마다 함께 해주셔서 든든했다. 하지만 저희가 아이스하키는 처음이라 복장부터 힘든게 많았다. 혈액순환도 안 되고 가장 힘들었던 건 입고 벗기가 힘들어서 불편하다는 거였다. 화장실에 가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수애는 '국가대표2'에서 오합지졸 중에 유일하게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로 팀의 에이스인 리지원 역을 맡았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8월 11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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