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vs 티아라 효민 아이돌 ‘슬립 드레스’ 청순 완결법
입력 2016. 07.06. 13:26:02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효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상반기 슬립 드레스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아이돌과 배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슬립 드레스로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하기 시작했다.

슬립 드레스는 깔끔함을 1순위로 생각하는 공항 패션은 물론 공식 석상에서도 무난하고 단아한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미쓰에이’ 수지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 위에 촘촘한 니트 짜임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빨간 샌들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동그란 선글라스와 남색 슬립 드레스가 만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티아라’ 효민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까만 슬립 드레스를 입고 흰색 슬리퍼를 더해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드레스 양옆 라인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 활동성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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