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빨로맨스’ 류준열 ‘제수호표’ 현실 남친룩 완벽 해부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7.06. 13:52:3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달달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순수한 첫사랑을 하고 있는 제수호의 남다른 남친룩이 여심을 홀리는 포인트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운빨로맨스’ 류준열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연애라곤 안 해 봤으며 융통성까지 없는 천재 게임 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고 치유해 나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심보늬와 연애를 시작한 제수호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그의 인기에는 패션 또한 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스스로 옷을 만들어 입는 설정의 심보늬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보헤미안 룩을 소화하는데, 여기에 제수호의 심플하고 간결한 패션이 곁들여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
제수호 역의 류준열은 드라마 속에서 주로 스웨트셔츠나 피케 셔츠, 티셔츠에 반바지로 완결되는 놈코어룩을 보여주면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완벽한 남친룩을 연출하고 있다.
류준열은 화이트 티셔츠 위에 넉넉한 피트에 늘어지는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고동색 반바지에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적이고 편안한 남친룩을 보여주는 한편 하늘색 피케셔츠를 입고 남색 반바지를 더하는 것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혹은 하얀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입고 발목 양말에 스니커즈를 신은 뒤 회색 스웨트셔츠를 가볍게 어깨에 걸치거나 까만 스트라이프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까만 스웨트셔츠를 어개에 걸치는 것으로 새로운 남친룩 유행을 만들고 있다.
이런 그가 셔츠를 찾아 입게 되면 하얀 셔츠에 블랙 스트레이트 슬랙스를 입은 뒤 가벼운 재킷을 걸쳐 슈트룩을 완성하거나 파란 셔츠에 반바지를 입는 것으로 캐주얼한 슈트룩을 스타일링 했다.
집에서는 주로 편안한 파자마룩을 보여주는데, 제수호의 잇 컬러인 파란색을 절대 잃지 않으면서 민무늬, 도트무늬,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등의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집에서만은 조금 더 솔직해지고 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제수호와 심보늬의 관계를 투영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중반을 넘어서고 본격적으로 제수호와 심보늬의 연애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시청률 또한 함께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방송을 앞두면서 두 로맨스 드라마의 대결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운빨로맨스’의 인기에 제수호의 전무후무한 놈코어 남친룩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