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기의 원인 예방법 ‘카디건’ 오하영 vs 태연 vs 윤아
입력 2016. 07.06. 14:34:20

소녀시대 태연 윤아 에이핑크 오하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름철 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에어컨이나 차가운 음료로부터 시작된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오싹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면 그 타이밍에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이렇게 쌀쌀한 실내에서는 가볍게 챙겨 입을 수 있는 카디건을 활용하는 것이 제격인데, 보다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녀시대 태연의 룩을 참고할 것.

태연은 루즈하게 떨어지는 흰색 블라우스 위에 발목까지 오는 복슬복슬한 롱 카디건을 걸치고 브라운 앵클부츠를 더해 로맨틱한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여성스럽고 싶다면 소녀시대 윤아처럼 러블리한 핑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핑크색 티셔츠 위에 가벼운 카디건을 걸쳐 입고 A라인 블랙 스커트를 더한 뒤 작은 미니백을 들면 귀엽고 깜찍한 매력까지 가미할 수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흰색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까만 로퍼를 더한 뒤 넉넉한 A라인 실루엣의 판초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걸쳐 캐주얼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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