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구구단ㆍ다이아 ‘김세정 강미나 정채연’ 3人 3色 매력 뽐내기
입력 2016. 07.06. 15:28:52

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정식 데뷔를 하게 된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와 ‘다이아’ 정채연의 서로 다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오아이 ‘Dream Girls’ 활동 당시에는 주로 피케 티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던 소녀들은 각자의 그룹으로 돌아가면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애용하고 있다.

김세정은 핑크빛 민소매 원피스에 깜직한 흰색 리본 타이를 더하고 하얀 양말에 스니커즈를 신어 발랄하고 캐주얼한 매력을 가미했다.

정채연은 파란빛이 도는 은은한 시스루 반소매 원피스에 하얀 양말을 더하는 것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강미나는 하얀 민소매의 하늘하늘한 실루엣 원피스를 입고 꽃무늬 초커를 더하는 것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아이로 변신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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