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 필수 ‘블랙룩’ 스타일별로 챙겨입기 ‘정석원ㆍ박보검’
- 입력 2016. 07.06. 16:24:2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남자의 상징인 컬러 블랙은 어느 계절에나 활용도가 높을뿐더러 다양한 아이템에 여러 방면에서 적용할 수 있어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박보검 정석원
깔끔한 남친룩이 워너비 스타일이라면 박보검처럼 까만 스웨트셔츠를 활용할 것. 간결하게 떨어지는 스웨트셔츠에 스트레이트 슬랙스 팬츠를 더하고 까만 스니커즈를 챙겨 신으며 캐주얼한 남친룩 완성이 가능하다.
혹은 좀 더 남자답고 묵직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 스트라이프 반소매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한 뒤 가벼운 시멘트 색 런닝화를 더하면 편안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상남자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