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컴백 전 새 앨범 선주문 6만장 돌파 ‘대세답네’
입력 2016. 07.07. 08:36: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앨범이 발매 전부터 선주문 6만 장을 돌파했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첫 정규 앨범 ‘LOL’은 선주문 수량 6만 장을 기록, 대세다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공개한 ‘시간을 달려서’가 상반기 종합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 등극한데 이어 7월에는 새 앨범 ‘LOL’로 음반차트까지 위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데뷔 1년 6개월에 접어든 걸그룹이 선주문 물량만으로 6만 장을 돌파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욱이 음반의 경우 팬덤을 확인하는 지표가 되는 만큼 여자친구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팬덤을 구축했으며, 이런 팬덤의 힘이 두드러지면서 음반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는다)’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낸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담은 두 가지 사양의 앨범으로 발매된다. 총 124페이지 가량의 포토북, 페이퍼돌, 엽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포함해 앨범 인트로곡, ‘물들어요’ ‘LOL’ ‘한 뼘’ ‘물꽃놀이’ ‘머메이드(Mermaid)’ ‘나의 일기장’ ‘나침반’ ‘찰칵’ ‘바람에 날려’ ‘너 그리고 나’ Inst 버전 등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12트랙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데뷔곡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작곡가 이기, 용배와 다시 한 번 손잡은 곡으로, 학교 시리즈 3부작을 끝낸 후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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