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어제 vs 오늘 정반대 ‘이중인격 패션’ 완벽 해부
입력 2016. 07.07. 08:47:45

전지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어제와 오늘이 다른 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한 패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블랙 앤 화이트로 힘을 준 모습. 하지만 7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넉넉한 피트의 상하의를 선택해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6일 전지현은 하얀 더블 버튼 재킷 원피스를 입고 까만 샌들힐과 도트백을 드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는데, 까맣고 긴 생afl를 길게 풀고 7:3 가르마를 타 여성미를 더했다.

7일 공항에서의 전지현은 넉넉한 피트의 하얀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입고 금색 스트랩 샌들을 신은 뒤 가벼운 시멘트 색 카디건을 걸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까만 선글라스와 도트백이 시크한 룩에 방점을 찍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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