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해영’ 입국 패션 서현진 vs 하시은 vs 허영지 ‘형형색색’ 스타일 훑기
- 입력 2016. 07.07. 11:17:2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팀이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이들의 각양각색 입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 하시은 허영지
이들이 여행을 즐기는 사이 박도경과 오해영 역을 연기한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한층 무거워진 분위기 속에 입국했는데,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서현진은 올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서현진은 까만 반소매 티셔츠에 블랙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가벼운 슬리퍼로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얼굴을 가리는 까만 선글라스와 연한 보랏빛 숄더백을 더해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하시은은 쨍한 파란색 타이포그래피 프린팅 반소매 티셔츠에 하얀 디스트로이드 쇼트 팬츠를 더하고 둔탁한 슬리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까만 미니백과 아이보리 컬러의 선글라스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허영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화이트 원피스를 챙겨 입고 하얀 에코백에 까만 샌들, 동그란 선글라스로 그 나이 대에 딱 맞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