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날씨 소서 ‘더위 이기기’ EXID 솔지 정화 vs 정혜성 vs 류혜영
- 입력 2016. 07.07. 14:10:1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전국 날씨가 작은 더위 ‘소서’를 맞아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ID 솔지 정혜성 EXID 정화 류혜영
이런 날씨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여성들이 많을 터. 가벼운 쇼트 팬츠로 더위에 맞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EXID’ 솔지와 정화는 각기 다른 쇼트 팬츠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솔지는 까만 프린팅 민소매 크롭트 톱을 입고 강렬한 레드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정화는 밀리터리 프린팅 민소매 크롭트 톱을 입고 까만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한 뒤 허리에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가볍게 묶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빨간 양말과 스니커즈가 강렬한 레드 포인트에 힘을 보탰다.
정혜성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파자마셔츠를 입고 연한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한 뒤 하얀 샌들힐로 가벼운 룩을 연출했다. 파자마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으로 잘록한 허리를 더욱 강조했다.
류혜영은 연한 하늘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초록색 스트라이프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한 뒤 생지 쇼트 팬츠를 더해 캐주얼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하얀 양말과 슬립온, 미니백에 걸린 파인애플 모양 열쇠고리가 간결한 룩에 귀여운 매력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