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숄더 셔츠 ‘여름을 시원하게’ 무더위 극복법 ‘진아름 vs 도희’
- 입력 2016. 07.08. 08:38: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트렌드 아이템으로 오프숄더 셔츠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셀러브리티들의 애정 공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진아름 도희
간결하게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화려한 룩을 완성할 수 있을뿐더러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매력까지 가미해 주는 오프숄더 셔츠는 색과 실루엣 또한 여러 종류가 있어 분위기에 따라, 용도에 따라 맞춰 입을 수 있다.
진아름은 짙은 남색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셔츠를 입었는데, 셔츠를 그대로 변형시킨 듯 단추가 장식되어 있고 와이드 커프스에 손을 한참 덮는 슬리브 길이가 가녀리고 하늘하늘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데님 버튼 A라인 스커트를 입고 까만 스트랩 샌들힐과 체인 미니 숄더백을 더하는 것으로 여친룩을 완성했다.
도희는 파란 플라워 프린팅 오프숄더 셔츠에 하얀 쇼트 팬츠, 스틸레토 힐을 더해 귀여운 여친룩으로 소화했다.
소매에는 주름 장식과 셔츠 밑단의 하얀 레이스를 덧대는 것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스마일 미니백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