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팬츠 슈트’ vs 강예원 ‘비대칭 원피스’ 4차원 하객룩
입력 2016. 07.08. 08:58:3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이면 각종 결혼식 소식으로 정신없는 여자들이 많을 터다.

베이식한 하객룩에 질릴 대로 질렸다면 강예원과 배두나처럼 포인트 확실한 블랙룩을 연출하는 것이 방법이다.

강예원처럼 밑단이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블랙 미니원피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타 여자들의 하객 스타일과는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쨍한 핑크빛 토트백을 들어주거나 주렁주렁 주얼리를 연출하는 것으로 룩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또 배두나처럼 컷팅 장식 잔뜩 가미된 원버튼 팬츠 슈트를 입으면 날 선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샌드색 샌들힐처럼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차분하게 룩을 마무리하면 하객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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