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아이유 바캉스 글램룩 페디큐어 한 수 [젤네일 스틸러]
입력 2016. 07.08. 09:41:00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발 끝에 화사한 컬러를 입히려는 여자들이 많다.

수지처럼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블루 컬러블록 원피스나 동양적인 프린팅으로 채워진 와이드커프스 미니드레스로 너울거리는 바캉스룩을 완성했다면 차분한 원컬러로 페디큐어를 연출하는 것도 현명하다.

대신 메인으로 입을 의상과 어우러질 컬러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골드 비딩 장식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거나 스펀지를 이용해 글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 아이유처럼 화려한 컬러 비딩 드레스로 휴가지 뜨거운 밤을 준비 중이라면 갖가지 컬러로 스트라이프를 그린 뒤 얇은 붓을 이용해 컬러가 번진 듯한 효과를 준 독특한 페디큐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발끝까지 묵직하게 채워서 휴가지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해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엘루씨젤네일, 아이유,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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