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vs 김예원 ‘국가대표 급’ 1차원 데님 활용법 ‘치마 vs 바지’
입력 2016. 07.08. 11:03:12

김예원 진지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국가대표 2’의 주인공 김예원과 진지희가 극과 극 데님 활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데님 아이템 중 가장 베이식한 아이템은 스키니 팬츠와 원피스일 터. 이 두 가지 아이템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한 김예원과 진지희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예원은 쨍한 개나리색 셔츠를 입고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어 룩을 완성했다. 셔츠의 러플 커프스와 팬츠를 롤업해 입은 모습이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진지희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에 데님 원피스를 입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허리에는 큼지막한 벨트가 있어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고 빅 포켓 두 개가 나란히 달려 있어 나이에 맞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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