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당분간 무더위 계속”
입력 2016. 07.08. 11:23:06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8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8일 오전 11시를 기해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등 전북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완주 33.4도를 비롯해 남원 31도, 정읍·김제 30.5도, 부안 30.3도, 고창 29.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측될 때는 폭염경보로까지 격상한다.

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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