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변신…기대↑
- 입력 2016. 07.08. 13:42:0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김준수가 ‘도리안 그레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제작사 씨제스컬쳐는 8일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과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김준수)가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와 씨제스 컬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김준수는 다시 한 번 원 캐스트에 도전하는 소감부터 도리안 캐릭터 소개, 창작진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 등을 전하면서 오는 9월 모든 이들을 사로잡을 마성의 매력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4장의 콘셉트 사진에서 김준수는 아름다운 귀족 청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그가 선보일 도리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동안 고뇌와 슬픔에 가득 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초현실적인 캐릭터 토드, 400년 동안 사랑하는 여자를 잊지 못하는 드라큘라, 뛰어난 추리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김준수가 불멸의 아름다움을 가지는 귀족 청년 도리안으로 선보일 또 한 번의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관계자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면서도 본능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도리안 그레이를 김준수가 어떻게 표현해 낼지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관객들과 평단을 사로잡았던 그가 선보일 도리안의 치명적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도리안 그레이’는 매주 금요일 주연 배우의 인터뷰 영상과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9월 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컬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