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트릭’ 촬영하면서 가족들 건강함에 감사했다”
입력 2016. 07.08. 16:59:27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우 강예원이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강예원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시크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개봉을 앞둔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예원은 김태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태훈 오빠랑은 좋았다. 하지만 아픈 남편을 봐야하는 아내를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병수발을 든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아픈 것도 힘들지만 남편이 아픈 걸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서 가슴이 아팠다. 하다 보니 제가 아프게 될 것처럼 마음이 고통스러웠다. 가족의 건강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트릭’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도준의 아내 영애 역을 맡았다. 영애는 자신과 도준의 모습을 다룬 다큐멘터리 방송이 인기가 높아지자 점점 방송에 중독되는 인물.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로 오는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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