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 vs 유승호 ‘네이비 셔츠’ 열고 닫는 쿨한 비법
- 입력 2016. 07.10. 15:33:4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마철 입고 벗기 좋은 셔츠도 단추를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소화할 수 있다.
이동휘처럼 빈티지한 샌드색 풀오버, 컷팅 데님, 플랫로퍼 조합에 단추를 완전히 푼 감색 셔츠를 걸치면 편안해 보이면서도 재킷을 입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다 격식을 갖추고 싶다면 유승호처럼 단추는 2~3개만 푼 뒤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이 현명하다.
셔츠가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이라면 소매를 팔꿈치까지 롤업해 입는 편이 젠틀한 느낌을 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