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선택법…‘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입력 2016. 07.10. 18:00:47

‘쁘로뽀-스따’ 론칭 기념 패션쇼

[매경닷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구혜선♥안재현, 이효리♥이상순, 박휘순♥박예진 등 여러 연예인 커플들이 ‘스몰 웨딩’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열풍처럼 새로운 결혼 풍속도가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웅장하고 큰 결혼식장이나 수억 원 대의 가격이 드는 웨딩드레스를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스몰 웨딩’에 발맞출 수 있지만, 여자들의 일생 로망인 웨딩드레스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터.

그럴 때는 화려한 레이스를 활용한 드레스를 입으면 스몰 웨딩에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은 살리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감남구 청담동에서 웨딩 멀티플렉스 ‘쁘로뽀-스따’ 론칭 기념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스몰 웨딩에 어울리는 화려한 레이스 원피스들이 줄을 이어 등장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스를 활용한 원피스들은 대부분 안감 위에 전체 레이스를 덧대는 방식을 보여줬는데, 어깨는 섹시하게 시스루로 노출하면서 허리 라인 아래로는 너울거리는 플레어스커트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미를 더했다.

보다 섹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허리부터 골반 라인까지 확실하게 잡아주면서 허벅지와 어깨에는 도톰한 레이스를 덧댄 시스 드레스를 짧은 길이로 변형한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A라인, 머메이드, 엠파이어 등의 실루엣 드레스를 가볍게 변형한 웨딩드레스도 빠지지 않았는데, 스몰 웨딩은 선택했지만 화려한 드레스만은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보트네크라인에 크롭트 화이트 톱을 입고 A라인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절개 스커트를 더한 드레스나 머메이드 실루엣의 브이네크라인으로 깊이 파인 섹시한 드레스를 선택하면 은은하고 우아하게 웨딩의 분위기를 완벽 재현할 수 있다.

그날의 주인공인 신부를 여신으로 만들어 주는 드레스를 입고 싶다면 아이보리 컬러의 하늘거리는 레이스 스커트와 어깨 라인의 우아한 시스루, 그 뒤로 끌리는 트레인이 인상적인 엠파이어 드레스를 입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하루를 완성하는 팁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