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vs 현아 vs 소유,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필수 ‘휴가 크롭트톱’
입력 2016. 07.11. 10:06:3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크롭트톱에 도전장을 내민 여자들이 많다.

탄탄한 복근을 만든 뒤 크롭트톱을 입었을 때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연출 방식으로 똥배를 가려보는 방법이 있다.

씨스타 소유처럼 쨍한 레드 컬러 셔츠를 브래지어 바로 아래에 꼭 묶어 입은 뒤 디스트로이드 쇼츠를 매치하면 청량감을 더하면서 농익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때 허리선까지 올려 입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고르면 약간의 복부비만이 있더라도 날씬해 보일 수 있다.

또 원더걸스 유빈처럼 장식적 요소가 있는 크롭트톱을 택하면 허리로 향하는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배꼽이 슬쩍 보이는 정도로만 톱과 팬츠의 여백을 만들어주면 가벼워 보이지 않는 선에서 크롭트톱을 입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포미닛 현아처럼 망사 타이즈를 활용해 허리를 덮어준 뒤 베이식한 크롭트 티셔츠를 입으면 캐주얼하면서도 섹슈얼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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