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vs 민효린 vs 태연 하지정맥류 예방법 ‘답정너’ 여름 스니커즈
입력 2016. 07.11. 13:02:20

태연 유빈 민효린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하이힐은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켜줄 수는 있지만 다리 저림 등의 통증이 동반되는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곤 한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 우선적으로 굽 낮은 슈즈를 신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복고를 향한 메가급 충성으로 수술 장식이 너울거리는 데님 스커트부터 큼직한 보머와 하이웨이스트진의 조합에도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이 쿨한 스타일 지침서로 여겨지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처럼 비딩 장식이 잔뜩 더해진 컬러풀한 셔츠와 롤업 데님 쇼츠의 합에 컬러감이 있는 하이톱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현명하다.

또 원더걸스 유빈처럼 색색의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저지 롱원피스에도 하이힐을 더하는 대신 땅에 붙은 새하얀 스니커즈와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를 연출하면 쿨한 멋을 낼 수 있다.

민효린이 입은 것 같은 소녀 감성의 데님 원피스에는 스트랩 없는 로퍼 형태의 스니커즈를 레이어드하는 것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태연,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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