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찜통더위’ 땀에도 굴욕 NO ‘묶음 머리’ 연출법
입력 2016. 07.11. 13:02: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

더운 여름철,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는 경험을 해본 이들이 많을 터. 이럴 때 치렁치렁한 긴 머리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묶는 것이 보기에 좋을 뿐더러 관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이에 여름철 두피의 온도를 낮추고 스타일지수를 높여줄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기 보다는 앞머리를 귀엽게 내린 묶음머리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티파니처럼 낮게 머리를 묶은 뒤 머리카락을 한 바퀴 돌려서 마무리하면 피서지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또 허영지처럼 시스루뱅 앞머리에 잔머리를 강조한 스타일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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