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런웨이] 메종 마르지엘라 실버 코팅 원피스, 혜리 활용백서
입력 2016. 07.11. 14:05:35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번 시즌 메종 마르지엘라는 은박지를 연상케 하는 실버 코팅 소재의 다소 난해한 원피스를 내놓았다. 대신 더 실용적으로 입을 방법을 고민한 것이 특징.

원피스와 같은 소재의 헤어 롤을 잔뜩 두른 모델이 곳곳에 플레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실버 원피스와 러버 부츠의 조합을 택했는데, 아웃도어 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편안한 실루엣이 돋보였다.

애슬레저 룩을 향한 전 세계 패션가의 충성에 부흥하듯 메종 마르지엘라 역시 지퍼를 활용한 주머니 장식, 오염에도 끄떡없는 코팅 소재 의상으로 쇼를 전개한 것.

물론 쨍하게 빛나는 실버 코팅 원피스를 일상에서 입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걸스데이 혜리처럼 매치할 아이템을 최대한 베이식하게 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혜리는 입체감이 있는 실버 미니스커트를 입었지만 어깨를 살짝 드러낸 블랙 풀오버를 레이어드해 룩에 무게감을 실어줬다.

여기에 삭스와 잘 빠진 스니커즈를 더하면 스트리트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고, 유행 궤도에 오른 플랫 로퍼를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을테니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도전장을 내밀어보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