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 홍서영 “선택 NO, ‘선택해 주세요’에 가까워”
입력 2016. 07.11. 14:24:59

‘도리안 그레이’ 홍서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도리안 그레이’의 홍서영이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대형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홍서영이 작품 합류 배경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서영은 “도리안 그레이의 첫 사랑이자 첫 파멸의 대상이다.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설명한 뒤 “제가 선택한 것보단 ‘선택해 주세요’에 가까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홍서영은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시빌 베인 역에 낙점됐는데, “대한민국에서 최고인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그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주저 않고 지원한 기억이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 작품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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