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홍서영 첫인상 순수해, 촬영 시작되니 돌변하더라”
입력 2016. 07.11. 14:39:55

김준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김준수가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홍서영에 대해 언급했다.

국내에서 뮤지컬로 첫 탄생하는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2시 열린 가운데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은 김준수가 배우 홍서영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날 김준수는 “순수하고 수줍어하시고 그런 모습들을 계속 볼 수 있었다. 그 나이 대에 맞는 순수함을 가진 배우구나, 해서 순수하고 좋았다”라며 “촬영을 해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순수한 면과 대조되는 격정적인 그런 장면의 촬영이 있었는데 저 또한 긴장도 되고 가능할까, 리허설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근데 촬영 들어가는 순간 눈빛이 딱 변하는 걸 느꼈다. 첫 촬영이 끝나자마자 뒤에서 스탭들한테 ‘배우긴 배우구나, 다르다, 잘 해내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믿음이 더 가고 그랬다”며 “너무나 좋은 여배우가 이 자리를 통해서 꽃이 필 수 있는 그런 첫 자리가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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