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 가문 며느리 니키 힐튼 득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입력 2016. 07.11. 17:16:5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로스차일드 가문의 며느리 니키 힐튼이 득녀했다.

니키 힐튼은 1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념일 선물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드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니키 힐튼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로 알려졌다.

니키 힐튼은 지난해 7월 세계 최대의 금융 재벌 가문인 로스타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 부호로 약 5경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니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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