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김래원 역대급 장면 속 ‘백미’ 그 남자의 셔츠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7.11. 17:26:3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닥터스’가 폭풍과도 같은 전개와 주인공 네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 요인으로 결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각관계의 중심에 있는 김래원의 역대급 러브신 속에서 항상 등장하는 슈트와 셔츠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닥터스’ 김래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러브라인의 중심에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매회 역대급 러브신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저격하고 있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항상 김래원은 셔츠에 슈트를 입고 등장하며 여성들의 로망 실현에 힘을 보탰다.
지홍과 혜정이 스승과 제자가 아닌 같은 병원의 의사로 재회할 당시 지홍은 혜정을 보고 놀라지만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결혼했냐. 애인은 있냐. 그럼 됐다”라는 단 세 마디 심쿵 대사로 여심을 홀렸다.
이 장면에서 김래원은 흰색 셔츠에 시멘트 색 슈트를 위아래로 챙겨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언제나 유쾌하고 밝은 홍지홍의 성격을 살짝 풀어 헤친 셔츠와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니커즈로 연출해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다.
병원 내에서 혜정에게 거리낌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도 깔끔한 흰색 셔츠에 초록색 넥타이를 더하고 챠콜색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었는데,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피트의 팬츠가 홍지홍의 매력을 배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6회 방송에서는 빗속 키스신이 등장하면서 지홍과 혜정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장면에서 김래원은 짙은 남색 셔츠에 베이지 색 슈트를 위아래로 챙겨 입어 룩을 완성했다.
짙은 남색 셔츠는 화려한 플로랄 패턴 블라우스를 입은 혜정과의 커플룩 케미도 높였으며 베이지 색 슈트는 자칫 촌스러워 보이고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었지만 깔끔하게 떨어지는 팬츠의 피트로 유머러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11일 ‘닥터스’ 7회 방송에서는 혜정과 지홍이 함께 수술을 들어갈 생각에 기뻐하지만 진서우(이성경)가 말을 번복하며 자신에게 지홍의 수술방 어시스턴트 자리를 달라고 해 감정의 골이 깊어질 예정이다.
또 정윤도(윤균상) 역시 혜정에게 자신 밑으로 들어와 일을 배우라고 말하면서 네 사람의 사각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