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수애 ‘여름 셔츠’ 넣고 빼고 스타일 한 수
입력 2016. 07.11. 17:43:16

수애 전지현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청량감을 주면서 베이식하게 연출 가능한 셔츠를 찾게 될 터다.

전지현처럼 각이 확실히 잡힌 화이트셔츠를 실크 플레어 팬츠 바깥으로 빼서 입으면 편안해 보이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소매를 가볍게 롤업한 뒤 카디건을 걸쳐주거나 글래디에이터 샌들처럼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쿨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보다 여성적인 인상을 주고 싶다면 수애처럼 차이나칼라 형태의 5부 블루셔츠를 택하는 것도 현명하다.

하이웨이스트 면 소재 스커트와 와이드벨트를 레이어드하는 것으로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