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면증 극복하는 법 ‘기분 전환 화이트’ 제시카 vs 정채연 vs 예린
- 입력 2016. 07.12. 10:52:0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는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 햇빛을 쬐면서 광합성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여자친구 예린 제시카 다이아 정채연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몸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낮 동안 완전히 깨어 있게 되면서 밤에 좀 더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렇게 밖에서 오랜 기간 활동을 하고 싶은 날이면 산뜻하게 옷을 차려 입고 기분이 한껏 업 된 상태로 나가는 것이 방법일 터.
‘여자친구’ 예린은 하얀 민소매 크롭트 톱에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하얀 양말과 빨간 구두로 멋을 냈다. 하늘거리는 플레어스커트를 입었다면 길게 웨이브 진 머리를 풀어 내리는 것이 청순미를 더하는 방법.
제시카는 하얀 펀칭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빨간 스트랩 하이힐을 더해 룩을 완성했는데, 탄탄한 각선미도 자랑하고 은근한 섹시미를 뽐내고 싶다면 하이힐은 필수로 장착할 것.
‘다이아’ 정채연은 하얀 오프숄더 셔츠에 연한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하얀 샌들힐로 청순한 룩을 연출했다. 넉넉한 피트의 셔츠와 각선미를 자랑하는 쇼트 팬츠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