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손끝까지 완벽한 미녀군단 ‘섬섬옥수’
- 입력 2016. 07.12. 15:59:0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대전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8일 열린 가운데 미녀들의 손끝이 주목된다.
이번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붙이는 네일을 직접 부착하며 손끝과 발끝까지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도록 신경을 썼다. 수영복 촬영에 상큼함을 더할 맞춤 디자인 네일로 각자의 매력을 끌어 올린 것.
미녀군단은 손 끝에 붙이는 네일 제품으로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들처럼 수영복에서 느껴지는 컬러를 손끝에 새긴다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된 건강미와 기품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진솔 양은 ‘미스 인코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코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