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박신혜와 함께라면 무슨 역할이든 상관없어”
입력 2016. 07.13. 15:30:05

왕대륙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왕대륙이 자신이 팬이라고 밝히며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냈던 박신혜와 원빈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13일 왕대륙의 첫 팬미팅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가운데 팬미팅 전 기자회견을 통해 박신혜와 원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왕대륙은 “박신혜, 원빈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며 “박신혜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다”라고 말해 진정한 ‘팬심’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도 전하며 “한국 분들께서 저의 작품을 본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한국 영화, 드라마는 배우의 동선과 미장센이 굉장히 섬세하고 세심하게 표현되는 것 같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과의 연기에 대해 “형제 배역을 하고 싶다”며 “서로 함께 케어해 주는 역을 하고 싶다. 두 사람의 킬러 역할도 괜찮을 것 같고 밝은 사회와 어두운 사회의 대치되는, 대비되는 그런 역할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MC 딩동은 이 얘기를 들은 후 “박신혜와 원빈을 한 영화에서 만나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왕대륙은 “두 사람을 한 번에 보는 것은 좀 그렇다.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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