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예린 vs 구구단 세정 vs 소나무 나현 ‘각양각색’ 걸그룹 스타일 3
- 입력 2016. 07.14. 10:57:0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수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스타일로 무대를 누비고 있다.
소나무 나현 구구단 세정 여자친구 예린
‘소나무’ 나현은 넉넉한 피트의 민트색 반소매 티셔츠를 같은 컬러 쇼트 팬츠 안에 넣어 입고 핑크색 양말과 까만 운동화를 신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특히 ‘넘나 좋은 것’으로 활동 중인 소나무의 색과 잘 어울리는 룩을 보여줬다.
‘구구단’ 세정은 하얀 반소매 원피스를 입고 흰색 쇼트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소매와 허리에 있는 초록색 비즈 장식과 허리 아래로는 레이스로 시스루 패션을 보여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자친구’ 예린은 쨍한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하얀 니 삭스와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고 아래로는 플레어로 퍼지는 스타일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여자친구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