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안녕 커플룩’, 패턴 앤 블루
입력 2016. 07.14. 10:59:56

MBC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운빨로맨스’ 제수호(류준열)와 심보늬(황정음)가 지난 13일 15회에서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심보늬에게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등을 돌린 제수호는 결국 눈물을 흘려 그녀가 돌아오리라는 믿음으로 극복하기에는 잠시라도 떠나보내야 할 사랑에 대한 아픔을 드러냈다. 그러나 하늘을 다 가린 나무가 꽉 들어찬 숲길은 류준열의 “기억은 마지막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처럼 헤어질 때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암시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

류준열과 황정음은 숲길 끝에서의 이별과 1년 후 둘의 재회를 암시하는 장면에서 헤어질 때와 비슷한 드레스코드로 ‘안녕 커플룩’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블랙 앤 화이트 깅엄체크패턴의 차이니스칼라 버튼다운셔츠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하프 치노 팬츠를 입은 캐주얼 룩으로, 황정음은 데님 오버롤 롱스커트와 오렌지 네이브 레드 브라운 등 멀티 컬러 기하학 패턴의 드레시한 오프솔더 티셔츠의 로맨틱 룩으로 숲길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년 후 투자를 받기 위해 게임을 준비 중인 류준열이 한껏 들뜬 표정으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과 황정음 역시 설레는 표정으로 동생에게 배웅을 받는 장면이 두 사람의 만남을 암시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류준열은 평소와 달리 셔츠에 타이까지 맸지만, 동그랗게 둥글려진 화이트칼라의 블루셔츠로 헤어질 때의 캐주얼 코드를 살린 포멀룩을 연출했다.

황정음은 블랙 서스펜더스 스커트에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시한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어 헤어질 때와 같은 드레스코드로 그녀는 1년 전에도 같은 마음이었음을 드러냈다. 또 미니 사각 블루백을 들어 류준열의 행운 컬러 블루로 색을 맞춘 듯 의미심장한 재회 패션을 완성했다.

14일 마지막 16회에서 둘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녕’을 고할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pnmk.co.kr/ 사진=MBC ‘운빨로맨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