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 미모’ 소이, 최강동안 만드는 리얼 뷰티 시크릿
- 입력 2016. 07.14. 13:26:4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소이가 ‘뱀파이어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뷰티 노하우가 관심을 모은다.
연예계 최강동안 스타로 유명한 소이는 최근 한 매거진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그는 이십대 못지 않은 하얀 피부에 계란형 얼굴이 돋보이는 업스타일 헤어를 하고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이는 “동안이란 칭찬이 과분하다”면서도 “나름 노력을 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귀여운 파우치를 직접 공개하며 평상시 쓰는 뷰티 아이템과 사용법을 설명한 것.
그녀는 “진한 화장보다는 본인의 개성을 잘 살리는 메이크업이 어려보이고 예뻐 보이는 비결”이라며 “평소 아래로 쳐지는 듯한 일자 눈썹을 살리고 아이라이너는 따로 쓰지 않는다. 대신 립밤과 블러셔, 피부 표현은 물광앰플팩트나 BB크림 정도 쓴다”고 말했다.
이어 “건조한 부위에는 니베아 바세린 같은 제품을 손등에 살살 발라, 톡톡 두드려주면 효과적이다. 건조한 걸 싫어해서 1일1팩은 물론, 자다가 눈뜨면 근처에 수분크림을 가져다 놓고 막 바를 정도로 보습에 신경 쓰는 편”이라고 동안 노하우를 털어놨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