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철학] 멜로디데이 차희, 액세서리 마니아의 ‘#OOTD’
- 입력 2016. 07.15. 15:05:3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OOTD’ 데일리룩(Outfit Of The Day)을 가리키는 해시태그가 유행이다. 새 앨범 ‘깔로(Color)’로 컴백한 멜로디데이의 막내 차희는 일상 속 데일리 룩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옷 잘 입는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일 인터뷰로 만난 차희는 “의상을 튀게 입는 것을 안 좋아해서 베이직하게 입고 액세서리를 활용한다. 구멍 뚫린 빈티지한 느낌의 티셔츠, 와이셔츠, 반바지, 후드 아이템을 특히 좋아한다. 후줄근한 느낌이 들 정도로 늘어진 아이템을 즐긴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알렉산더 왕, 힙합 스트릿 브랜드 피어 오브 갓을 꼽았다. 그녀는 “베트멍의 스타일처럼 와이셔츠인데 팔이 넓다거나 깔끔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옷보다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서 다른 느낌을 낸다. 외국에 가는 사람들을 통해 특이한 신발 많이 구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특이한 양말이나 머리띠를 포인트를 주면 좋다. 루즈한 티셔츠에 반바지 입더라도 액세서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식”이라며 “오프숄더에 초커 목걸이를 매치할 때 리본으로 두 번 감아서 연출하면 예쁘다. 두꺼운 목걸이는 얼굴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과하지 않으면서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고 팁을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