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러블리 커플룩 ‘패턴 + 컬러’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7.15. 15:07:57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남궁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귀여운 커플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볼매남 안단태 역에 남궁민이 마음 하나는 예쁜 공심 역에 걸스데이 민아가 캐스팅 돼 불붙은 로맨틱 코미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부진했던 SBS 드라마에서 자존심을 지켜준 주말드라마인 만큼 두 사람은 탁월한 연기력과 자신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잘 드러내면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케미에는 패션 또한 제 몫을 다했는데, 주로 스트라이프나 컬러감의 통일성으로 ‘우리는 커플이다’ 느낌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안단태 역의 남궁민이 빨간 래글런 티셔츠를 입고 연한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가볍게 룩을 완성하면 공심 역의 민아는 하얀 셔츠에 데님 멜빵 원피스를 입고 빨간 우산을 들어 묘한 컬러 커플룩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패턴을 활용한 커플룩을 자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단태가 남색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남색 재킷을 걸치고 베이지 색 코튼 팬츠를 입으면 공심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남색 멜빵 원피스를 더하고 같은 컬러의 보디 크로스 미니백을 메는 것으로 깔끔한 룩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날을 잡고 놀이동산에 놀러 가던 날에는 한참을 고심하다 같은 상의를 입고 나왔는데, 하늘색 보트네크라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나란히 입고 하얀 슬립 드레스를 레이어드 해 입은 공심과 진한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살린 안단태는 완벽한 커플의 모습이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횟집으로 아르바이트를 간 공심을 따라간 단태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고 공심은 하얀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짙은 스키니 데님 팬츠로 패턴 커플룩을 연출했다.

단태가 공심의 집 옥탑방에 살고 있게 때문에 홈웨어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 공심이 넉넉한 피트의 탁한 회색 티셔츠를 입으면 단태 역시 목이 늘어난 팥죽색 후드 스웨트셔츠로 내추럴한 룩의 온도를 맞췄다.

SBS ‘미녀 공심이’는 어린 석준표(남궁민)의 납치범이 염태철(김병옥)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석준수(온주완)와 안단태가 힘을 합쳐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이다 전개를 이끌어 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미녀 공심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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