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色다른 신진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바캉스족을 위한 풀코디 제안
- 입력 2016. 07.15. 17:43:1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바캉스족을 위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 열렸다.
15일 서울 성동구 로이크 쇼룸에서 블리다(VLEEDA) 로이크(Loyiq) 마티아스 주얼리(matias jewelry) 세 브랜드의 ‘핫 서머 컬래버레이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블리다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의상 속 텍스타일의 영역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각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은 “평소 해보지 않은 디자인을 시도해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던 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시즌 SS 트렌드 롱 맥시 드레스에 다양한 텍스타일을 적용한 의상들이 소개됐다. 민소매 탑과 롱 맥시 랩스커트로 해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이 눈길을 끌었다. 티셔츠와 뷔스티에처럼 믹스매치해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2030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의상에 적용된 패턴을 포인트로 준 신발 역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신을 수 있는 발이 많이 노출된 디자인으로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디자인이 아닌 베이직한 형태가 포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의상에 맞춰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주얼리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기하학적인 도형과 길게 내려오는 드롭형의 언밸런스한 주얼리는 이번 시즌 트렌디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티아스의 이가연 디자이너는 “한복 브랜드, 남미 아이들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 등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