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은진 vs 채연 무난한 룩에 ‘신의 한 수’ 더하기 ‘레드 포인트’
입력 2016. 07.18. 08:57:21

다이아 은진 채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조금 더 발랄하고 깜찍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무난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를 주는 컬러를 더하는 것이 방법이 될 터.

‘다이아’ 은진은 남색 크롭트 스웨트셔츠를 입고 빨간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더한 뒤 하얀 양말과 까만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 룩을 크롭트 톱과 레드 포인트로 중화했다.

‘다이아’ 채연은 빨간 반소매 크롭트 톱과 H라인 체크무늬 스커트를 더한 뒤 하얀 양말과 플랫폼 스니커즈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촌스러울 수 있는 체크무늬 스커트가 레드 티셔츠 포인트로 세련되게 탈바꿈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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