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 6중 추돌사고, 20대 여성 4명 사망
입력 2016. 07.18. 09:28:3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강원 평창의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서 6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 4명이 숨졌다.

17일 오후 5시 54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 터널 입구에서 45인승 관광버스와 K5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K5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5명 중 4명이 숨지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4대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16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관광버스에는 23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4명과 운전자 김씨는 강릉에서 피서를 즐긴 후 귀경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랜저와 SM5 등 나머지 승용차 탑승자들도 대부분 가족 단위 피서객으로 전해졌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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