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주간 날씨 다이아 기희현 vs 아이유 vs 여자친구 소원 ‘귀요미’ 여친룩
- 입력 2016. 07.18. 09:51: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주 전국 날씨가 무더위 속 장맛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습기 많은 이런 더위 속에서도 데이트에 나서는 커플들이 많을 터다.
다이아 기희현 아이유 여자친구 소원
비가 오는 날씨에는 옷감이 긴 옷보다 짧은 옷을 입는 것이 옷의 오염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데, 비 오는 날씨를 감안해 톱은 긴팔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이아’ 기희현은 흰색 반소매 셔츠에 물색 테니스 스커트를 더하고 하얀 양말과 까만색 스트랩 슈즈로 룩을 완성했는데, 찰랑이는 긴 머리와 조화를 이뤄 청순미를 한껏 강조했다.
아이유는 까만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하얀 샌들힐을 신은 뒤 핑크빛 미니백을 더했는데, 미니백의 모양이 마치 코리끼를 연상시켜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여자친구’ 소원은 하얀색 크롭트 톱을 입고 하이웨이스트 버튼 데님 스커트를 더한 무난한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특히 데님 스커트를 치마바지로 편안한 활동성을 높였으며 하얀 양말과 까만색 스니커즈로 여친룩의 정점을 찍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