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데님 원 포인트’ 스타일링 레슨 ‘귀엽거나 청순하거나’
입력 2016. 07.18. 14:04:56

허영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허영지가 tvN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데님으로 가볍게 포인트를 준 그녀만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님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자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허영지는 하얀 셔츠 원피스에 은색 샌들을 신고 쨍한 레몬색 버킷백을 더한 뒤 데님 베스트로 간단히 포인트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데님 베스트에는 빨간 장미 자수가 놓여 있어 더욱 트렌디함을 더했다.

보다 여성스럽고 청순하고 싶다면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에 H라인 데님 멜빵 스커트를 입고 핑크빛 미니백을 더한 룩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

파나마 햇을 가볍게 머리에 눌러 쓰고 개나리 색 플랫폼 힐을 더하면 각선미는 자랑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배가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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