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자마 셔츠 ‘아재패션’ 버전, 김의성 ‘W’ 웹툰작가 LOOK
- 입력 2016. 07.18. 16:40:2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해 최고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한 파자마 셔츠가 20대도, 모델 출신 배우도 아닌 52세 배우 김의성에 의해 시크한 아재 패션으로 거듭났다.
김의성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 웹툰작가 역할을 맡은 김의성은 그레이 슬랙스에 화이트 칼라와 소맷단의 화이트 라이닝 처리로 파자마 디테일을 살린 블랙 반소매 셔츠를 입고 블랙 뿔테 안경을 쓴 세련된 패션으로 극 중 성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기에 하얗게 센 수염과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웹툰 작가다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