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미 7’ 5MC 장마철 필수 아이템 ‘스커트부터 레인슈즈까지’
- 입력 2016. 07.18. 17:06:0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7월 장마철이 찾아오면서 장마에 잘 맞는 아이템들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방수가 잘 되는 재질은 물론 우비부터 레인 슈즈까지 실용성 넘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팔로우미 7’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 7’에서는 5인의 MC 황승언, 고우리, 서효림, 아이비, 차정원이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장마철 잇 아이템을 공개했다.
먼저 황승언은 쨍한 레몬색 H라인 스커트를 꺼내들었는데, 형광색으로 쨍한 컬러와 당장이라도 앞에 앉은 사람이 비칠 것 같은 소재가 절대적으로 비를 이길 수 있는 매직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고우리는 잔머리를 정리하는 스틱 왁스를 꺼내들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머리 위로 아지랑이 같은 잔머리가 솟아 오르곤 하는데, 이 스틱 하나면 간단하고 간편하게 머리를 정리할 수 있다.
서효림은 넉넉한 피트의 A라인 실루엣 판초레인코트를 꺼내 들었는데, 완벽하게 방수 차단될 뿐만 아니라 몸을 다 덮고도 한참 남는 사이즈로 백팩이나 도트백을 손에 들고도 무리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아이비는 레인 백을 들고 등장했다. 반짝거리는 소재의 레인 백은 방수가 잘 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 적합하며 가죽이나 천으로 된 가방이 손상될 것이 염려된다면 하나 장만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차정원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레인 슈즈를 선택했다. 군청색의 레인 슈즈는 가벼운 착화감 덕분에 비에 젖어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고 어떤 룩에나 가볍게 매치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FashionN ‘팔로우미 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