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동 건물붕괴 사고 발생, 근로자 1명 매몰돼 구조 작업 중
- 입력 2016. 07.18. 17:57:0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홍은동의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2시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공사 중이던 3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백모 씨(57)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홍은동 붕괴 사고로 함께 작업 중이던 인부 2명과 놀란 주민 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건축물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며 붕괴된 건물 1층에는 상가가 있고, 2층은 다세대 주택, 3층에는 옥탑방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인근 주민은 “갑자기 ‘쾅’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홍은동 건물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구조차량 등 장비 39대, 구조 인력 175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