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원더걸스 ‘와이 쏘 론리’ MV 속 ‘21세기 히피족’ 메이크업
입력 2016. 07.19. 10:22:5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남들과는 다른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원더걸스의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얼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와이 쏘 론리’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컬러풀한 배경 안에서 21세기 히피족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레게 느낌과 70년대 빈티지함을 가미한 비비드 샤이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멤버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시선 강탈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열풍을 예고했다.

원더걸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의 건희 실장이 멤버 4인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밝혔다. “혜림은 형광빛 피치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포인트로 줬다. 선미는 레드립 포인트로 눈에 골드와 브라운으로 음영을 줬다. 유빈은 금발 처피뱅에 어울리는 골드 컬러의 글리터 눈썹 포인트와 메탈 느낌의 골드 립을 연출했다. 예은은 머리 컬러와 같은 핑크 컬러 섀도를 바르고 퍼플 립을 매치했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 쏘 론리’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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