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4색 비키니’, 워터파크 욕망녀 유형별 수영복 선택법
- 입력 2016. 07.19. 11:02:1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7월말 8월초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닥치면서 주말 또는 휴가를 이용해 워터파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워터파크는 파도풀이나 놀이기구를 타면서 시원하게 여름 한낮을 보낼 수 있는 짜릿함 못지않게 해변을 찾지 않아도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는 설렘이 크다.
스텔라
해변과 워터파크 용 비키니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해변은 해양스포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과감한 노출이나 디자인을 시도하는 반면 워터파크에서는 강도 높은 놀이기구를 타야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환 노출법이 필요하다.
스텔라는 지난 6월 비키니 포토데이에서 워터파크에 적합한 4색 비키니를 보여줬다.
효은은 화이트 앤 블루 블록 스트라이프 브라와 블루 하이웨이스트 쇼츠, 전율은 티어드 브라톱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쇼츠의 콤비네이션 비키니로,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안했다.
노출보다는 활동을 강조한 효은 전율과 달리 가영과 민희는 가슴을 볼륨을 강조한 브라와 팬티의 세트업으로 노출 수위를 높여 태닝에 적합한 비키니를 선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