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vs 한승연 vs 류화영 레이스가 변신하는 법 ‘우아+섹시+청순’
입력 2016. 07.19. 17:50:05

안소희 한승연 류화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하늘거리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레이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섹시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있다.

레이스는 과거 부담스러운 소재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은은한 시스루를 연출할 수도 있고,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무드를 보여줄 수도 있어 여러 방면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소희는 전체적으로 펀칭 레이스로 된 원피스를 입었는데, 누드톤 안감과 블랙 펀칭 레이스가 조화를 이뤄 섹시하지만 발랄한 느낌이 가미되어 본인의 이미지와 잘 부합됐다.

한승연은 목까지 올라오는 풀오버 형태의 롱 원피스를 입었는데, 슬리브와 밑단 모두 레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청순하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류화영은 까만 시스루 레이스 롱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어깨 부분의 시스루와 전체적으로 활용된 누드톤 안감이 블랙과 조화를 이뤄 완벽하게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