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여자친구 예린 vs ‘배우’ 신혜선 ‘청초+우아’ 오프숄더 입는 법
입력 2016. 07.20. 07:42:29

여자친구 예린 신혜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최고의 트렌디 아이템으로 오프숄더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셀러브리티들을 비롯한 아이돌들까지 오프숄더를 찾기 시작했다.

오프숄더는 가녀린 어깨와 목선을 살려주면서 쇄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청초하고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SBS MTV ‘더 쇼’ 진행에 나선 여자친구 예린은 하얀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하얀 플랫폼 샌들힐을 더하는 것으로 청순하고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어깨와 허리에는 자글자글한 스트링 장식으로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밑단과 가슴 부근에는 보헤미안 패턴이 더해져 시원하고 쿨한 청량감을 가미했다.

같은 날 진행된 ‘2016 씬 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한 신혜선은 까만 배경에 자줏빛 패턴이 인상적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었는데, 예린보다는 조금 긴 기장으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어깨와 밑단에는 자잘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포인트를 더하고 까만 스트랩 하이힐로 은은한 섹시미를 더해 여배우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오프숄더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게 길고 웨이브 진 머리를 풀어 내리고 등장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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