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vs 장영남 ‘우아+럭셔리’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
입력 2016. 07.20. 08:30:11

예지원 장영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19일 진행된 ‘2016 씬 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한 예지원과 장영남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크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같은 컬러와 소재의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치는 것으로 우아함을 한껏 배가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무릎 아래로 살짝 넘어가는 길이의 스커트는 펜슬 스커트 실루엣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하얀 미니백과 까만 스트랩 샌들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장영남은 전체적으로 레이스로 이루어진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는데,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톱의 모양을 그대로 따라 절개된 오프숄더 톱에 발목까지 덮는 긴 길이의 레이스가 드레스를 완성했으며 하얀 샌들힐로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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