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타파 ‘긴 상의+짧은 하의’ 데일리룩 박혜수 vs 남보라
입력 2016. 07.20. 10:57:18

박혜수 남보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오늘은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을 터.

이런 날씨에는 하의는 무조건 짧게 입는 것이 상책이지만,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상의는 얇고 긴 옷을 입는 것도 방법이다.

박혜수는 하얀 와이드 커프스 풀오버 티셔츠에 언발란스 H라인 데님 스커트를 입고 누드톤 샌들힐로 룩을 완성했는데, 스커트의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앞과 뒤가 다른 데님 컬러가 룩의 재치를 더했다.

남보라는 하얀 스트랩 포인트 티셔츠에 연한 데님 디스트로이드 쇼트 팬츠를 입고 베이지 컬러 스트랩 샌들을 더하는 것으로 가볍고 스포티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남색 점퍼를 걸치고 하얀 미니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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